저자소개
매일경제 문화부 팀장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1991년 『현대시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연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추계예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게이오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연구소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매일경제> 문화부 기자로 재직하고 있으며, 중앙대학교와 한국사이버대학교에서 미디어 문장론과 시 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나쁜 소년이 서 있다》 《불온한 검은 피》《내가 원하는 천사》, 산문집 《고전 탐닉》 《그 남자의 비블리오필리》과《제59회 현대문학상 수상시집 (2014)》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