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저자 권순긍 성균관대학교에서 고전소설을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세명대학교 한국어문학과 교수로, 우리 고전소설을 대중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고소설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우리말현장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활자본 고소설의 편폭과 지향》, 《고전 소설의 풍자와 미학》, 《고전, 그 새로운 이야기》 등을 펴냈고, 청소년들을 위해 《선생님과 함께 읽는 한국고전소설》, 《달빛 아래 맺은 약속 변치 않아라》, 《절개 높다 소리 마오 벌거벗은 배비장》 등을 썼습니다. 저자 신동흔 서울대학교에서 구비문학과 서사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우리 옛이야기를 찾아내고 분석하며 새로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우리신화》,《세계 민담 전집 01-한국 편》, 《이야기와 문학적 삶》, 《프로이트, 심청을 만나다》 등을 펴냈고, ''한겨레 옛이야기'' 시리즈를 기획하였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책 《창조의 신 소별왕 대별왕》, 《조선의 영웅 김덕령》, 《야야 내 딸이야 버린 딸 바리데기야》 등을 썼습니다. 저자 이형대 고려대학교에서 향가와 고려가요, 시조와 가사 등 고전시가를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국내외 여러 학자와 더불어 한국문학을 세계 여러 지역의 문학과 비교 연구하면 지구촌의 다양한 문학이 자유롭게 소통되고 편견 없이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 고전시가와 인물형상의 동아시아적 변전》, 《고전문학과 여성주의적 시각》(공저) 등을 펴냈으며,《국역 고산유고》,《어우야담》을 함께 번역하였습니다. 중ㆍ고등학교 국어교과서와 문학교과서를 집필하는 데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저자 정출헌 고려대학교에서 우화소설, 판소리, 전기소설 등 고전소설을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고전 인물에 대한 기억이 형성되어가는 과정을 탐색하거나 고전문학의 아름다움을 쉽게 풀어쓰는 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전소설사의 구도와 시각》과 같은 연구서, 《어두운 눈을 뜨니 온세상이 장관이라》, 《조선 최고의 예술 판소리》와 같은 청소년을 위한 책을 펴냈습니다. 요즘에는 밀양에 점필재연구소를 만들어 연구자, 청소년, 교사가 함께 모여 우리 고전 연구와 교육이 하나가 되는 작은 공동체를 꾸려 가고 있습니다. 저자 조현설 고려대학교와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고전문학과 구비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동아시아 신화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건국 신화의 역사와 논리》, 《우리 신화의 수수께끼》 등을 펴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고전문학과 구비문학을 널리 알리는 일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고조선 건국신화-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 《손가락에 떨어진 먹물 한 방울》을 비롯한 어린이 책과 청소년 책도 여러 권 펴냈습니다. 중ㆍ고등학교 국어교과서와 문학교과서를 집필하는 데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저자 진재교 성균관대학교에서 한국한문학을 공부하였습니다. 지금은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교수로 있으면서 한국한문학과 전근대 동아시아 문화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조 후기 한시의 사회사》, 《충돌과 착종의 동아시아를 넘어서》등을 펴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한국한문학과 고전문학을 알리는 일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조선 후기 인물전》, 《담을 넘어 도망친 내시의 아내》를 비롯한 어린이 책과 청소년 책도 여러 권 펴냈습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