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최성수 1958년 강원도 횡성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한문학을,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뒤 30여 년간 중·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함께 공부했습니다. 한문 교사들과 힘을 모아 ‘전국한문교사모임’을 만들고 《함께 읽는 우리 한문》을 펴냈습니다. 《장다리꽃 같은 우리 아이들》, 《천 년 전 같은 하루》, 《꽃, 꽃잎》 등의 시집과 장편 소설 《비에 젖은 종이비행기》, 《꽃비》, 《무지개 너머 1,230마일》, 산문집 《가지 많은 나무가 큰 그늘을 만든다》 등을 출간했습니다. 청소년 독서와 문예 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강의실 밖에서 만나는 문학 이야기》,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시 100》, 《내 무거운 책가방》, 《선생님과 함께 읽는 신동엽》, 《청소년을 위한 고전산문 다독다독》,《최척전 세상이 나눈 인연 하늘이 이어 주니》 등을 엮어 냈으며, 어린이 책 《꽃이 들려주는 따뜻한 꽃 이야기》, 《방귀쟁이 며느리》, 《선비 뱃속으로 들어간 구렁이》, 여행기 《구름의 성, 운남》, 《일생에 한번은 몽골을 만나라》를 펴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