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1955년 홈부르크 안 데어 자르에서 태어나 베를린에서 게르하르트 괼러 교수와 게지네 슈반 교수를 사사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베를린 정보 센터에서 오랜 기간 자문위원으로 일했고, 베를린 자유 대학의 오토 주르 연구소에서 정치 이론을 가르쳤다. 2011년 현재는 김나지움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고, 성인과 교사들의 재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철학 분야의 다양한 책을 집필했으며 현재는 엘름슈타인에서 살고 있다. 국내 번역서로는 <철학의 도구 상자Der Philosophishe Werkzeugkasten>와 <살아있는 동안 꼭 생각해야 할 19가지Ars vivendi, Ars bene moriandi>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