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어린 시절, 아버지의 서재까지 넘보던 책벌레가 중앙대학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한 뒤 사보기자, 출판기획 등 글과 관련된 일을 하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어른이 되고 처음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쓴 이야기입니다. 더 좋은 어른이 되면, 더 좋은 어린이 책을 쓸 수 있을 거란 생각으로 매일매일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