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여행을 좋아합니다. 특히 꽃구경이라면 열 일 제치고 떠납니다. 여행 중에 장경판전에서 본 특별한 꽃에 반해 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재미있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유산으로 남기는 게 인생의 목표입니다. 동화 <꽃관>이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돼 글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쓸모 있는 자원 쓰레기》 《솥찜질에 처하노라》《새우젓 사려》를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