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철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연세대학교 철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세종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의사소통’과 ‘실천’을 화두로 철학을 하고 있으며, 주로 비트겐슈타인 철학과 논리철학, 수학철학을 연구하고 있다. 역서로는 《수학의 기초에 관한 고찰》《괴델》《수학자, 컴퓨터를 만들다》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열린 해석과 타르스키의 진리정의〉〈비트겐슈타인은 왜 《논고》를 포기했는가?〉〈비트겐슈타인과 유아론〉〈비트겐슈타인과 모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