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해
중국 唐宋時代의 고전 산문과 문체이론을 전공했다. 國立臺灣大學에서 <唐代古文家의 문체혁신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는 <雜文과 唐代古文運動과의 관계>, <悲士不遇 문학전통과 韓愈의 設論體 辭賦>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태평광기> 권9~21(공역), <한유문집> 1~2 및 조선문인 홍길주 문집(<현수갑고>, <표롱을첨>, <항해병함> 공역) 등이 있다.
이지양
성균관대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고, 성균관대 대동문화연구원, 동국대 한국문화연구소, 부산대 인문학연구소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성균관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출강하고 있다. 일찍이 실시학사 고전문학연구회에서 우리 고전을 번역하는 일에 함께 참여해왔다. 여기서 나온 산물 『이옥전집』 『이향견문록』 『변영만 전집』 등을 함께 번역했고, 『조선후기 문집의 음악사료』 등도 번역했다. 특히 우리나라 공연예술사에 큰 관심을 가져왔던 저자는 그간 잡지와 방송 등을 통해 관련 글들을 많이 써왔다. 저서로는 『홀로 앉아 금을 타고』(2007)가 있고, 공저로 『역사, 길을 품다』(2007) 등이 있다. 또한 조선조 후기 한문학 및 예술 풍속에 관한 논문이 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