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정약용 1762년 경기도 광주군(현재의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서 출생하여, 28세에 문과에 급제했다. 한림, 교리, 암행어사, 곡산부사, 동부승지, 형조참의 등의 벼슬을 살다가 신유교옥에 연루되어 40세 때부터 18년 동안 유배생활을 했다. 500여권의 방대한 실학 관계 저작을 완성했으며, 경학 관계 연구서 232권을 비롯하여『목민심서』『경세유표』『흠흠신서』등과 시와 문으로도 뛰어난 저서를 많이 남긴 실학의 집대성자이다. 1836년 향리에서 별세했다. 편역 : 박석무 1942년 전남 무안에서 출생하여, 전남대 법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민주화운동에 투신하여 네차례 옥고를 치른 바 있으며, 한중고문연구소장과 13·14대 국회의원, 한국학술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 성균관대 석좌초빙교수, 다산연구소 이사장, 한국고전번역원 원장으로 재직중이다.「다산 정약용의 법사상」외 다수의 논문이 있으며, 저서로『다산기행』『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풀어 쓰는 다산 이야기1·2』『다산 정약용의 일일수향1·1』, 편역서로『다산산문선』『다산논설전집』『다산문학선집』(공편역),『다산시정선』 (공편역),『역주 흠흠신서』등이 잇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