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책소개

각 국가의 기록의 이관 문제에 따른 정치적, 행정 제도 및 문화적 측면에 초점을 맞춰 집필된 책이다. 기록관리 선진국으로서 최고행정기관의 기록관리와 관련하여 서로 다른 개념과 실재를 가지고 있는 미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네 나라의 사례를 살펴보았다. 이 네 국가의 사례를 통해 최고행정기관 기록이 권력에 의해 임의적으로 처분되지 않고 정해진 규정에 따라 생산되고, 보존, 공개 이관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와 함께 한국의 최고행정기관으로서 대통령 기록관리의 역사와 현재의 상황을 분석하고 위의 네 국가들의 경우로부터 귀중한 시사점을 얻고자 집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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