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미술관에서 뛰어다니기 바쁘던 아이들이 그림 앞에 멈추어 이야기를 나누고, 주어진 대본 없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즉흥 대사로 해서 연극 공연을 하고, 요즘 관심사로 가사를 지어 노래를 만들고, 바다에서 숲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이 책에는 이처럼 다양한 예술교육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개성 있는 아이들의 캐릭터가 생생하게 살아 있어 마치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듯 재미있다. 아이들의 마음을 읽으려고 애쓰는 저자와 아이들의 교감에 가슴이 뭉클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한다. 이 책은 예술교육을 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교사에게는 하나의 실마리를 제공해줄 것이다. 저자는 “예술교육을 하면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다 보면 아이들 이야기를 깊이 새겨듣고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

[출판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