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국립한글박물관은 2014년 한글날에 개관한 이래 꾸준히 한국 내 문자론 연구 성과의 집약작업, 한글과 인근 여러 문자 체계와의 연관성 탐색작업,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 옛 문헌자료 강독 작업 등을 통하여 한국문자론 및 한국어사, 한국어학사 연구에 큰공을 해 오고 있다. 
이 책은 광복 이후 훈민정음의 성과를 정리하고 미래 지향의 훈민정음 연구를 위해 학계와 국립한글박물관이 힘을 모아 발간하게 되었다. 

[본 서 내용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