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한겨레 말모이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남북한에서 쓰이고 있는 우리 겨레의 토박이말 24,000 어휘를 한데 모은 책이다. 사전이라기보다는 글쓰기를 위한 밑감으로 한 낱말, 한 낱말 쓰였으면 하는 저자의 바램이 들어있다. 우리말의 아름다움에 대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는 책이다.

[예스24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