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위생의 시대]는 ‘문명개화의 적’ 똥의 재발견을 통해 형성되어 가는 위생관념, 그리고 국가에 의해 관리되기 시작하는 신체와 질병의 현장으로 돌아가 오늘날 우리 시대 청결강박증의 기원을 파헤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