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현직 교사인 저자가 책으로 보는 이론 수학에서 벗어나 과학, 기술, 공학, 예술 등과 융합되어 있는 수학을 소개한다. 
박물관, 놀이공원, 역사유적지, 유명 건축물, 민속촌, 운동경기장 등 생활 속에 스며들어 있는 다양한 수학적 스펙트럼을 경험하고 이를 통합적으로 탐색하는 과정에서 수학이 유용함을 피부로 느끼는 것은 물론, 실제 생활에 자신이 알고 있는 수학을 적용할 수 있다.

우리 교육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더불어 함께하는 수학’을 경험시키고자 하는 방향으로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융합과학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융합인재교육을 위한 교수학습에 대한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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