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한글 운동과 한글 연구에 40년을 매진한 김슬옹 박사가 한글(훈민정음)의 과학성을 되살려 우리 말글을 제대로 부려 쓰는 길에 바탕이 되는 교양을 묶어 책으로 펴냈다. 
한국의 대표 브랜드이자 인류의 문화유산인 한글의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는 핵심 지식인 이른바 ‘한글교양’이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교양이 되는 지식을 ㄱ부터 ㅎ까지 열네 가지 물음으로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