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참여박물관에 대해 다루고 있지만 관람자의 참여를 체험형 전시에 주로 국한시키는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뜨리고, 
참여자가 박물관의 전시 및 프로그램 등에 협력적인 기획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추상적인 이론이 아닌 박물관 현장에 직접 적용 가능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참여박물관의 진정한 의미를 본문에서 다룬다.
이 책은 박물관(혹은 문화기관)에 속한 관계자들을 위한 실용서로서, 박물관이 관람자의 참여를 어떻게 이끌어 낼 수 있는지 구체적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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