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이 책은 10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박수근미술관 전체를 설계한 이종호의 '박수근 파빌리온' 건축 이야기로서 박수근 선생이 가장 활발히 활동했던 창신동 시절의 모습을 새롭게 재현해 회화 설치 작업한 미술가 조덕현의 작가 노트, 박수근 선생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이 그간 미술관에 기증해 준 한국 근현대 미술 작품 250여 점의 도판들을 한 권에 모아 발간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