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책소개]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의 특화교양교과목인 ‘신입생 세미나’라는 강의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기획된 수업인 ‘타이포그래피 워크샵’의 2008년 1학기 강의 내용을 담은 책이다. 네 차례의 강의에서 각 디자이너들이 각기 다른 방법으로 타이포그래피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들이 지금까지 이룬 디자인 작업들과 그에 관한 코멘트,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작품 세계와 타이포그래피디자인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