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이자 일곱 살 그림책 한국사이다.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닌, 도란도란 흥겨운 스토리 중심의 옛이야기 한국사를 선사해 준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지식과 인물만 엄선해 매 페이지를 열 줄 남짓의 글로 꾸려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큰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다.

13권에서는 조선의 네 번째 왕, 세종과 세종대왕의 명에 따라 뛰어난 과학자로 재능을 발휘했던 장영실, 조선의 악기를 만든 박연, 외적을 물리친 김종서 장군과 최윤덕 장군 등 역사적인 인물들의 활약을 유려한 그림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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