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이 책은, 바우하우스의 기념비적인 운동을 100개의 특성들, 디자인, 아이디어와 사건들을 통해서 바우하우스의 역사를 추적한다. 리더였던 파울 클레, 발터 그로피우스, 아니 알베르스, 바실리 칸딘스키에 관하여 배운다. 동시대의 디자인을 혁신했던 당사자들과 획기적인 사건들을 목격한다. 그리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사고의 새로운 방식의 범주들을 발견한다. 

바우하우스 100년의 이야기 
 바우하우스는 예술과 디자인의 역사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바우하우스가 개척했던 그 명쾌한 획들과 효과적인 디자인은 여전히 미적 취향의 기준이 되었다. 격동의 역사에 의하여 압박받고 짧은 기간(1919-33)동안 유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바우하우스 운동은 우리가 보고, 생각하고, 생활하는 방식을 영원히 변화시켰다. 항상 혁신하고 종종 대립하기 했으나, 바우하우스는 급진적인 아이디어와 시각적인 야심의 컬렉션들을 만들어 냈다. 이 작품들은 새로운 세계를 건축하고자 하는 훌륭한 디자인의 잠재성을 믿는, 바로 그 낙관주의의 정의 자체였다. 선생들과 학생들은 회화, 조각으로부터 건축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제품 디자인에까지, 사진과 영화에서 텍스타일과 극장에까지, 자유로이 실험할 수 있었다. 바우하우스는 단지 하나의 무엇이 아니었기에, 이 책, 바우하우스 스토리는 100여 개의 항목들을 통해 세계 변화의 운동을 만들어 낸 개성, 아이디어, 디자인의 조합들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제 100년이 된 바우하우스는 학교가 처음 시작된 때에 그러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여전히 신선하게 보인다. 바우하우스는 새로운 창조적인 자유를 실험하고 수용하는 장소였다. 이러한 철학에 의하여, 바우하우스는 여전히 우리 주변의 세계를 형성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