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이데올로기의 꽃: 북한문예와 북한체제』는 ‘정치사상성’을 문화예술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내세우는 북한문예를 지배체제 내지는 지배이데올로기와의 연관성 속에서 검토한다. 저자는 이를 통해 비로소 남북한문예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최소한의 접점을 모색하는 일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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