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조선서지학 서론]은 프랑스 외교관이 1892년 조선에 입국하여 21개월 동안 3,821 종의 조선 서적을 연구한 불후의 업적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조선의 3,821 종의 서적을 크게 9개 부문(1.교육, 2.언어, 3.유교, 4.문학, 5.의례, 6.사서, 7.과학기술, 8.종교, 9.국제관계)으로 분류하고 그것을 다시 여러 항목으로 세분하여 서지학적 해설과 문화사적 설명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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