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교과서와 연계한 우리나라 소개서이다. 그동안 정말 궁금했던 우리 것에 대해 ''아하, 그렇구나!’ 무릎을 칠만큼 속 시원히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있다. 예컨대 ‘한국사람들은 급해서 탈이야’라는 생각을 이 책에서는 날씨 때문에 생긴 것이며, 외려 부지런한 국민성을 지니게 되어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됨을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내 나라를 올바르게 알면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워지는 밝은 마음을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나라 사랑’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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