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민족의 말은 정신 글은 생명』은 우리 말과 글이 풍전등화처럼 일제의 굴레에서 말살의 위기를 겪는 동안, 우리의 말과 글을 지키는 일이야말로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는 일이라는 신념으로 희망의 땅을 일군 조선어학회 33인이 살아 왔던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