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반디앤루니스 리뷰
모든 상을 간직하는 영원한 거울, 바로 사진! 빛과 그림자의 예술이라 불리우는 ''사진''에 대한 모든 역사가 담겨있는 책이다. 끊임없는 실험과 도전을 통해 사진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간 위대한 사진가들의 노력으로 오늘날 사진은 독창적인 예술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에는 그러한 발자취를 뒤돌아 보며 떠나는 사진 속으로의 여행이 준비되어 있다. 

출판사 리뷰
<사진의 탄생>에서는 사진의 발명 과정과 그 배경에 대해서 말한다. <모든 상을 간직하는 영원한 거울>에서는 최초의 사진인 다게레오타입에 대한 대주의 열광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살펴본다. <사진관 시대>에서는 초상 사진 열풍과 사진관의 비약적 증가에 얽힌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진의 발전>에서는 1851년에 열린 만국박람회를 계기로 산업, 사법, 과학 등 사회의 전 분야로 진출한 사진의 눈부신 발전사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사진의 예술화>에서는 사진에 대한 사회의 천시와 냉대 그리고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한 사진가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의 보급>에서는 종이 사진의 출현, 교통 수단의 발달, 관광 산업의 활성화, 무역의 증가 등으로 인한 사진의 대중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록과 증언>에서는 사진이 처음 등장했을 때 빚어진 소동과 각계각층의 반응, 사진에 대한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격렬하게 펼쳤던 당대의 유명 예술가들의 견해를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