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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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오시마 쇼지 장원철 |
표제/저자사항 | 한자에 도전한 중국:갑골문에서 간체자까지 한자 형성 공간의 탐색 /오시마 쇼지 지음,장원철 옮김 |
발행사항 | 서울:산처럼,2003(2009년 2쇄). |
형태사항 | 320 p.:삽화;23 cm |
부분표제 | 漢字と中國人 |
ISBN | 9788990062079 |
일반주기 |
원저자명: 大島正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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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주기 | "중국 문화사 연표"와 색인 수록 |
비통제주제어 | 중국문자사,문자사,한문학,사서,한자 창조, |
일반용주기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함 |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자료 위치 | 이용상태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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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M009437 | 721.2 오시32ㅎ | 문자언어 서가 | 이용가능 |
제1장 한자는 누가 만들었는가
한자의 창조 전설
해서의 규범화
한자의 습득과 입신출세 - 식자 텍스트의 편찬
제2장 옛날 말을 현대어로 번역하다 - 의서
<이아> - 훈고의 최초의 집대성
<석명> - 어원의 탐구서
<방언> - 현대 방언의 기록
제3장 형으로 분류한다 - 자서
<설문해자> - 자서의 금자탑
...
뒷부분은 마치
한글처럼 '표음문자에 도전한 중국'이라 할 만하다.
중국이 비록 간자를 쓴다고는 하나, 책은 번자를 선호한다고 한다.
끝까지 한자를 놓지 않고 이어온 이유는
문맹퇴치를 위해 라틴문자화를 원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한자를 배움으로써 얻을 수 있는 지식과 문화를 결코 포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일본인 저자는
일본 역시 비슷한 경위의 한자개혁운동이 있었다고 썼다.
한자를 통해 누릴 수 있는 문화사의 우월적 가치는
한자와 함께 해야만 가질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