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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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공지영 허구 |
표제/저자사항 | (공지영 선생님이 들려주는) 미미의 일기/공지영 지음,허구 그림 |
발행사항 | 파주:주니어김영사,2014 |
형태사항 | 227 p. :삽화;22 cm |
총서사항 |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05 |
총서부출표목 |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05 |
ISBN | 9788934923824 |
비통제주제어 | 한국동화, |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자료 위치 | 이용상태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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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M004863 | 아 813.8 공78ㅁ | 서고 서가 | 이용가능 |
제 1 장 : 생일에 찾아온 손님
미미의 열 번째 생일날
지각을 한 이유
토끼를 찾아서
생일에 찾아온 손님
제 2 장 : 여자 친구와 남자 친구
우울한 소년
결별
숲 속에서 만난 소녀
새벽을 기다리는 미미
제 3 장 새로운 가족
꼬마작가
해동이
이상한 생일파티
미미밤나무에서 바라보는 노을
글을 쓰지 않았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을 것이다." 급속하게 정신적·문화적 지형이 변모해온 한국 사회에서 26년 동안 최고 인기 작가로 자리매김하며, 전집이나 시리즈가 아닌 단행본만으로 통권 1000만 부 판매를 기록한 힘을 지닌 작가.
1988년 [창작과 비평] 가을호에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해 후일담 문학으로 주목받았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로 페미니즘 작가의 명성을 얻었다. 1994년 [고등어][인간에 대한 예의][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세 권이 동시에 베스트셀러 10위권에 들어 대한민국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했으며 ''공지영 신드롬''이라는 용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봉순이 언니][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도가니]는 사회가 민주화되고 경제가 성장해도 여전히 열악한 상황에서 고통 받는 이들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안온한 일상에 길들여진 사람들의 무딘 감성을 날카롭게 후벼 팠고, 르포르타주 [의자놀이]는 신자유주의 시대 노동의 현실을 정면으로 풀어냈다. 소설뿐만 아니라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공지영의 지리산 행복학교][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등 개인적 삶을 솔직하게 드러낸 산문집들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2년에는 등단 이후의 작가 인생을 돌아보며 그간의 작품에서 모은 글귀들로 앤솔로지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도 펴냈다.
저서로 장편소설 [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 [그리고, 그들의 아름다운 시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등어], [착한 여자], [봉순이 언니],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즐거운 나의 집] [도가니] 등이 있고, 소설집 [인간에 대한 예의]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별들의 들판], 산문집 [상처 없는 영혼],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아주 가벼운 깃털 하나], [지리산 행복학교], [사랑은 상처를 허락하는 것이다], 르포집 [의자놀이] 등이 있다. 21세기문학상과 한국 소설문학상, 오영수 문학상, 앰네스티 언론상 특별상, 제10회 가톨릭문학상, 2011년 월간 [문학사상]에 발표한 [맨발로 글목을 돌다]로 제35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