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 단행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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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저자 | 박영숙 |
표제/저자사항 |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도서관, 시민이 탄생하는 제3의 공간 /박영숙 지음 |
발행사항 | 서울:알마,2014 |
형태사항 | 405 p. :천연색삽화, 초상;23 cm |
ISBN | 9791185430287 |
일반주제명 | 도서관 이용[圖書館利用] |
비통제주제어 | 도서관,도서관이용,공공성,지적자유,느티나무도서관, |
No.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자료 위치 | 이용상태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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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M004719 | 020.4 박64ㅇ | 서고 서가 | 이용가능 |
프롤로그
01 이용자를 왕처럼 모시진 않겠습니다
말없이 말 걸기
배가, 도서관서비스가 예술이 되는 순간
배려 vs. 간섭, 균형 없는 줄타기
느슨함과 긍정의 힘
잠재이용자, 등잔 밑을 살필 것!
02 공간으로 말을 걸다
자유의 대가를 땅에 묻다
공공성을 공간에 담다
묵독과 낭독과 토론의 공간 그리고…
굉장한 만남과 소통과 어울...
서울대학교에서 소비자아동학과 사회복지학을 공부했다. 2000년 느티나무도서관, 2003년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을 설립하고 공공성 확장과 도서관문화 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작은도서관 현장의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5년간(2003~2007) 느티나무도서관학교를 진행했고, 기업과 작은도서관을 연결하여 운영 내실화에 기여하는 사립작은도서관지원사업을 실시했다(2007~2013). 공공도서관의 지역사회서비스 강화를 위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도서관과함께책읽기사업을 주관했고(2011~2012), 문헌정보학과 학생들이 도서관 현장을 만날 기회를 늘리고자 2011년부터 예비사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민간 도서관 운영 15년의 경험으로 확인한 공공성과 지적 자유라는 도서관의 가치가 더 적극적으로 구현되도록 민관협력에도 힘을 쏟고 있다. 2011년 성북구와 도서관문화진흥협약을 맺어 도서관서비스와 도서관문화 발전을 위해 협력하면서 2011~2013년 성북구립도서관 3개관을 개관, 위탁운영했고, 성북문화재단의 도서관 관련 사업 및 정책을 통해 도서관의 공공성이 확대되도록 협력하고 있다. 파주시, 군포시 등 여러 지자체와 단체의 도서관 설립과 운영에 힘을 보태왔으며, 한일교류도서관심포지엄 개최, 중국조선족학교도서실 지원 등 국경을 넘어선 민간교류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2011~2013), 성북문화재단,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현장에서 쌓인 고민과 도서관의 미래 전망에 대한 답을 찾고자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늦깎이로 문헌정보학을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꿈꿀 권리≫ ≪내 아이가 책을 읽는다≫가 있다.